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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날씨,
어떻게 보내냐고 발 동동 구르던 때가 얼마전인데
이젠 얇은 티 하나만 입고 나가도 약간은 어쩌면 덥다고 느낄지도 모를만큼
따뜻한 봄이 오고 있는거 같은데..

목련이랑 매화가 피었으니
이제 곧.. 벚꽃도 피겠고..진달래 철쭉도 피겠지..

벌써 여기저기에서 봄이 오고 있다는걸
알려주고 있는데..

마음속은 아직도 찬바람이 쌩쌩부는 겨울인듯한 느낌?

자꾸 벗어나려고 발버둥 칠수록 빠져드는 늪지대 처럼
..이 기분에서 헤어나려고 할수록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도 내가 참..
한심스럽고 불쌍하기도 하고 이건 뭐..

이젠 내 몸이 내 자신을 견딜 수 없을만큼
많이 아픈거 같기도 하지만, 이것도 다 벌받는거라면 벌받는거일 테니까..
몸이 아픈거야 약을 계속 먹다보면 낫게 되겠다만은
마음에 생기는 병은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나요?
누가 아시면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 ..-

얼마전이 화이트데이였는데,
막대사탕 하나 못받았으니 이건 뭐..히히
친한 친구들에게 챙겨주기만 했을 뿐 받지 못했으니 이건 뭐..

그래도 사탕 먹긴 먹었으니까 뭐..

항상 이맘때쯤에 난 혼자였던거 같다..
그리고 다가올 내 생일에도 난 혼자겠지..

생일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그냥 뭐 기분이 그렇네..

정말 생일 생각하니까 우울해 -

에휴 나두 참..

바쁘게 살아보고 싶은네 그것도 안되니 뭐..
자꾸 이렇게 아플수록, 먹는 약이 늘어날 수록
..뭔가 나아지는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으니 이건 뭐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 놀러 가고 싶은데
혼자 다니면 괜히 청승?

.. 어쩌면 정말 바닷가 가서
혼자 모래밭에 앉아서 깡소주를 마셔야 할지도 모르..는 그런?

힘내야지,
힘내야겠지.

힘냅시다, 힘내요,
힘내야해요,

이제 더이상 한숨쉬지 말기로 해요,
눈물도 흘리지 말기로 해요,

매일 웃을 순 없겠지만,
앞으론 웃을 수 있을테니까,

우리 정말 힘내요,
당신, 그리고 힘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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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준 - 단 하나의 사랑 / 프라하의 연인 OST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유일한 한 사람 단 하나의 사랑
오래 전부터 포기했었지
널 잊는다는 걸 이유도 모른 채
어제처럼 선명한 기억속에 갈 곳을 잃은 나

내게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영원히 가져갈 단 하나의 사랑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면
오직 너 하나 늦지 않도록 돌아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어
꿈에서 마저도 떠나는 널 보며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너 역시 나처럼 내 생각하는지
어제처럼 선명한 기억 속에 갈 곳을 잃은 나

내게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영원히 가져갈 단 하나의 사랑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면
오직 너 하나 늦지 않도록 돌아와

어제처럼 선명한 기억 속에
갈 곳을 잃은 나

내게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영원히 가져갈 단 하나의 사랑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면
오직 너 하나 늦지 않도록

내게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영원히 가져갈 단 하나의 사랑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면
오직 너 하나 늦지 않도록 돌아와

내게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my love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면 -
Posted by だいす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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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달여만에 포스팅.
나 그동안 대체 뭐하고 살았길래..덜덜
사실 내가 내 블로그 안들어올때도 더 많았으니까 아무래도..
거의 두 달동안 그렇게 많이 한건 없었지만 서도
심경변화도 몸에 변화도 조금 많이 컸다고나 해야할까..
대략 그랬던거 같다..

수도 없이 병원을 다니고
먹을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토하고
몸에 열나고.. 머리아프고 구역질 나고
아프지 않으면 온갖 스트레스들이 내 머릿속을 괴롭혔으니 말이다..

병원비를 대체 얼마나 썼을라나? 히히.
아무래도 40만원 이상은 쓴거 같은데 ..
누군가 내게 무슨 병원비를 그렇게 많이 썼냐고 묻냐면
난 당당하게 이렇게 말할거 같아.
:아픈데 어떡해? 응? -_-; 이라고..

사실 그동안에도 블로그에 자주 글을 쓰려고
생각은 했었는데..
그게 그렇게 마음대로 실천은 안되더라..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다 보니
아무것도 하기싫어지고
기숙사 와서도 그냥 잘때가 훨씬 더 많았으니까 아무래도..

심지어는 하루에 12시간 최소..-.-
최대 17시간까지 자봤던거 같다..
근데 그렇게 자고도 피곤해서 퇴근하면 또 쩔어서 퇴근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먹고 나면 금새 또 배고프고 이런거?
.. 근데 뭐 다 토했으니 그게 또 문제지

심지어는 이틀전에
정말 독한 생각까지 했었다..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아서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하루종일 움직이지도 않고 침대위에만 누워있었다
어떻게 죽을까 생각했는데..
..난 수면제 다량복용을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던거 같다..

자신감은 나름 충분히 있었던거 같다..
이미 모든걸 다 포기한 상태여서 그런지
그렇게 미련도 없었고..아무 생각도 안 들었으니까 아무래도..

마음이 가뭄난것처럼 많이 메말랐다고나 할까?
음..
그게 아니라면 마치 여름에 장마비 온거처럼..
막 그랬다고나 해야할까..

많이 심란했었던 것 같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약도 먹기싫고
잠도 자기싫고,, 그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했던거 같다
한동안 현실을 인식하지 못했다고나 해야할까?
많이 그랬었던거 같다..
믿고싶지 않았던거 같다 사실..

내 잘못이 가장컸고
나에게 문제가 있었으며
난 너에게 상처를 입혔고
너에게서 믿음을 잃었고
사랑또한 잃었으니
..더이상 잃을게 없었는지도 몰라
그리고 또한 마지막엔 너 또한 잃어버렸으니

난 그래서 어쩌면 현실을 인식하고 싶지 않았던 건지도 몰라
너무도 싫어서,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말이야..
나만...그랬을까?

너무 힘들고
너무 지치고..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자꾸 눈물만 나더라..
그렇게 몇시간 울다 보니 몸이 그만울라고 말리더라
요새들어서 그렇게 많이 울어본적도 없었지만..

친구들은 내게 그러더라
힘내라고..
시간이 약이라고..
그렇게 말했지만.. 나에겐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못했던거 같다..
하난.. 심지어 그렇게 밖에 말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했던거 같다
아니..솔직히 난 그렇게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걸..
내 몸과 마음이 너무나도 달라서
몸은 괜찮다고 하는데, 마음이 괜찮지 않다구 했나보다..

이제.. 앞으론 힘내야겠지..

정말 아무 생각없는것처럼
무개념으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마음속에 담아두지도 않고..
내 마음을 보여주지도 않고 ..
점점 그렇게 사람들과 대화도 줄이고 그러다 보면
.. 그렇게 되면
나 상처받지 않을 수 있을까?

살면서 참 많은 일들이 이래저래 생기지만
차라리 몸이 힘들고 정신적으로 힘든게 낫지..
마음이 힘드니까 너무 미쳐버릴거 같다..

아끼던 카메라도 정리하고..
사실 정리하고 싶지 않았는데..
카메라가 내 책상위에 있는게 안쓰러웠고
다룰지도 모르는 내가 좋은 카메라 사서 아무것도 못했다는 사실에
그냥 내가 좀 한심했다고 해야하나..
그랬던거 같다..

카메라 챙기면서..눈물이 나더라
휴..
하긴 생각해보니..내 주제에 무슨 카메라겠어..
내 주제에..

휴..

그저 한숨만 나고
머리만 아픈건 대체 뭔지 모르겠어
..
가슴이 너무나도 답답해
.. 너무 답답해 완전..

나 다시 기운내서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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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だいすき♡
참 그렇다.

올해는 왠지 모르게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란 현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사실 실감이 안난다고나 해야할까?
.. 사실 많이 조금 그런거 같다

"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올해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갔나 싶기도 하고
내가.. 뭘 했나 싶기도 하고.. 뭐 그렇다는 현실..?

한살만 그저 쉽게 먹고, 또 한살 쉽게 먹게 생겼으니 뭐. 에혀

요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그렇게 좋은일 보다는 나쁜일들만 더 많았고
참 그저 한숨만 나고 기분도 나쁘고 우울하고
그저 그렇다 .

그저 너무 지금도 답답하고 힘들어서
..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우울하고 참.. 에효

마음마저 쓸쓸해
연말이란 사실이 너무나도 싫어
자꾸 나 은둔생활 하게 만드는거 같기도 하고,

정말 다 나 싫어하나?
.. 싫어하나?

아ㅡ 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긴 했었나?
히히...*^^*

우울한 생각에 .. 하루만 또 간다 -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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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내가 제일 많이 듣는 노래. 빅뱅 - Th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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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새 많이 힘든것같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내 주변의 여러사람들까지.
솔직히 웃을일 전혀 없고, 욕나오고 짜증나는 일만 가득하고.
대체 나 자신을 위로할 방법도 없지만
널 대체 어떻게 위로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내 힘든건 다 숨긴체
니 힘든일만 다 들어줄 수는 없으니까

너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니까.

참 요새 많이 느낀다.
얼마전까지 얼굴 부딪치며 지내던 사람이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역시 그래서 사람의 한치 앞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나 역시도 그렇고..

내가 지금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던 어쩌건 간에
내일 떠날 수도 있고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고 그런거니까..

사는거 참 허무하다.
무엇에 기대를 하고 희망을 가지며 살아야 할지를 모르겠다.

대체 사는게 뭐길래.
사람을 이렇게 만드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그저 그렇다.
다 더러워서 집어치려고 생각하니.
.. 내 팔자에 집어치우면 머하나 싶고..
어쩔 수 없이 묶여 있는듯한 느낌?.. 괜시리 우울..

오늘도 한숨에 하루가 간다.
Posted by だいすき♡

한심스럽다.

  -♪ 2007.08.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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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점점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거 같고.

뭔가 마음이 답답해지면서
우울한거 같기도 하고.

에효.

한숨의 절정.

깊은 슬픔. - 지대로 느끼고 있는건가.

난 네가 참 부럽다.

일을 아무리 해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거,
알아주길 바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하고싶은 일을 하며 지내는 네가 참 부럽다.

바보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내가 한심스럽다.

잘하는거 하나도 없는 내가 한심스럽다.

에효.

참 그리고 바보같다.

마음에 담아두는 말 쉽게 하지 못하는 내가 참 바보같다.

조용히 가만히 마음속에만 묵혀두는 내가 바보스럽다.

에효.

한숨만 나네.

내가 점점 여기서 뭘 하고 있나 싶네 점점.
그렇다고 뭘 많이 한것도 아니고..
Posted by だいす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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