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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그룹 god 출신의 가수 김태우(26)가 20일 군에 입대한다.

김태우는 20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해 5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게된다.

김태우는 입대에 앞서 20일 오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www.soulshop.co.kr)의 '태우 다이어리' 게시판의 '저 갔다올게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태우는 이 글에서 입영과 함께 '비 올라잇(Be Alright)'이라는 곡을 발표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2년이란 시간을 절대 헛되게 보내지 않고 더욱 성숙하고 멋진 남자 김태우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모두가 '군대'하면 지옥처럼 생각하는데 너무 걱정하지마세요'라며 '오히려 너무 적응을 잘해서 군대에 말뚝 박는 거 아닌가 그걸 걱정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2년이란 시간 동안 여러분과 함께 하지 못하고 공연장에서 재밌게 놀 수 없는 것이 가장 아쉽다'며 입대 전 아쉬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0일 입대하는 가수 김태우.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이규림 기자 tak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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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야 너도 가는구나 ..
ㄱ-살아돌아오거라 ..
[태우야라니!-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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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김영덕 기자]애인과 데이트를 할 때는 ‘손을 잡고 걷는 것이 가장 유쾌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2월 28일부터 3월 6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524명(남녀 각 262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애인과 걸을 때 가장 유쾌한 자세’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녀 똑같이 ‘손잡고 걷는 것’(남 54.5%, 여 63.2%)을 첫손에 꼽았고, 다음으로는 ‘팔짱끼고 걷는 것’(남 38.5%, 여 21.1%)이라고 답했다.

‘이성과 교제가 시작된 후 상대가 처음으로 손을 잡으려할 때 보이는 반응’으로는 남성은 58.6%가 ‘반긴다’고 대답했고 여성은 56.1%가 ‘못 이긴 척 허락한다’고 대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남성은 ‘못이긴 척 허락한다’(36.1%) - ‘피한다’(5.3%)의 순이고 여성은 ‘피한다’(39.2%) - ‘반긴다’(4.7%)의 순을 보였다.

‘소개받은 이성이 긴가민가할 때 상대의 태도나 자세에 따라 교제의 향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상대가 호감을 보이면 긍정적으로 된다’(남 60.9%, 여 68.6%)는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상대의 태도나 자세와 상관없이 냉정하게 판단한다’(21.7%)와 ‘상대가 적극적이면 따라간다’(17.4%)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상대가 적극적이면 따라간다’(21.6%) - ‘상대의 자세나 태도에 상관없이 냉정하게 판단한다’(9.8%)의 순으로 답했다.

여성(90.2%)이 남성(78.3%)에 비해 상대의 태도나 자세에 따라 쉽게 마음이 바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에나래’의 조은영 상담팀장은 “남녀가 서로 손을 잡으면 상대의 체온이 느껴지기 때문에 무언의 애정표현으로 작용하여 야릇한 기분을 맛보게 된다”고 전했다.

꽃피는 춘삼월이 다가오고 있다. 로맨틱한 데이트에 빠지고 싶다면 가볍게 손을 잡고 걷는 것부터 시작해보라./ 김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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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손 잡고 걷는거 좋아하는데'ㅁ';
근데 뒤에 무언의 애정표현으로 작용하여 야릇한 기분을 맛보게 된다 ..
- _-; 이게 대체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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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심재우 기자] 뇌는 많이 쓸수록 발달한다고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한 상태로까지 치달으면 오히려 뇌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유승식(37.사진) 교수는 기능성 자기공명영상촬영(fMRI)을 이용한 실험 결과, 수면 부족이 뇌의 기억능력을 심각하게 떨어뜨린다는 내용의 논문을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12일자 인터넷판에 실었다.

유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시스템학과 교수를 겸직하고 있다. 유 교수팀은 18~30세의 28명을 두 개 조로 나눈 뒤 한 조는 35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하고 다른 조는 7~9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잠을 재우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틀 뒤 수면이 부족한 상태의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잠을 잔 사람에 비해 기억 능력이 5분의 1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부족 상태에서 봤던 사진들을 잘 기억하지 못했다. 여러 장의 사진을 기억하던 당시의 fMRI 사진에서도 수면 부족이 해마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저하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해마는 새로운 기억을 생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부위다.

유 교수는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도 수면 부족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외 등의 학습활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심재우 기자 jwshim@joongang.co.kr ▶심재우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sjw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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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최근 수면부족이 살을 찌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잇달아 발표되 수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면부족이 뇌세포의 새로운 세포 생성 기능에 영향을 주어 기억력을 저하시킬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린스톤 대학 고울드 박사팀이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수면부족이 기억력을 형성하는데 관여하는 뇌의 영역인 해마라 불리는 '히포캠푸스(hippocampus)'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학아카데미 간행물인 국립과학원회보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 수면부족시 생성되는 스트레스호르몬이 이 같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두 그룹의 쥐를 대상으로 한 그룹에는 정상 수면을 취하게 하고 다른 그룹의 쥐들에게는 72시간 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연구결과 수면을 취하지 못해 정상적으로 쉬지 못한 쥐들에서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디코스테로이드가 현저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 쥐들에서 새로운 뇌세포 생성이 현저히 저하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히포캠푸스라 불리는 특정 뇌영역에서 이와 같은 뇌세포 생성 저하 현상이 현저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이 코티코스테로이드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켰을때 이 같은 새로운 세포 생산의 감소현상은 사라졌다.

이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연구팀은 수면부족시 생기는 스트레스호르몬 증가가 성인 뇌세포생산의 감소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72시간 수면을 억제한 쥐들은 1주내에 정상수면 패턴으로 돌아왔으나 이에 반해 한번 감소된 신경세포 생산량은 2주동안 회복되지 않았으며 뇌가 이와 같은 신경세포 생산량 부족량을 보충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성인에서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나 만성수면부족에 의하 성인 신경세포 생성의 저하가 일부 사람에게 보이는 인지능 저하의 원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은 인지능 뿐만 아니라 집중력 장애를 비롯한 다른 여러 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사람이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고서는 72시간동안 잠을 안 자고 지내는 일은 없는바 일부 전문가들은 이 결과를 사람에게 일반화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하루 자신에게 필요한 수면시간보다 약간 부족한 잠을 자는 것이 이와 같은 결과를 낼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된다면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지기자 jej@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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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잇단 자살에 '베르테르 효과' 우려
중견배우 "혼자 앓지 말고 짐 나눠져야"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강종훈 기자 = 가수 유니가 자살한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10일 탤런트 정다빈이 남자친구의 집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되자 연예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경찰이 현재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지만 일단 정다빈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돼 연예계는 새해 벽두부터 잇따라 터진 인기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정다빈은 평소 밝고 활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정다빈의 소속사인 소용환 본부장은 "그저께까지만 해도 아무 일 없이 통화했는데 갑자기 이런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면서 "세상을 떠난 이유를 알 수가 없다"고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정다빈이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모은 MBC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의 기획을 맡았던 정운현 현 MBC 드라마국장은 "최근에는 드라마 출연을 하지 않아 만난 적이 없지만 '옥탑방 고양이' 당시의 해맑은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다"면서 "굉장히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연기자인데 세상을 떠났다니 너무 놀랍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네티즌 역시 "정다빈처럼 귀엽고 착한 아이가 어째서 자살을 했나. 이건 정말 충격이다" "정말 충격적이다. 그동안 TV에서 많은 사랑을 받던 정다빈씨가 돌아가셨다니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정다빈의 죽음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지난달 가수 유니의 자살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발생한 이번 사건에 연예계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자살로 인한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유명인 자살 뒤 일어나는 연쇄 모방 자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정치인ㆍ연예인 등 유명인의 자살이 일반인의 자살에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있으며, 일본에서도 지난 98년 록그룹 'X재팬'의 기타리스트 히데의 자살 여파로 여성팬들이 따라 목숨을 끊는 등 적잖은 사회적 파장이 일기도 했다.

이같은 우려를 뒷받침하듯, 1996년 1월 가수 서지원이 유서를 남긴 채 약물과다복용으로 숨진 이후 같은 달 6일에는 가수 김광석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2005년 2월에는 영화배우 이은주, 2007년 1월에는 가수 유니, 그리고 2월에는 정다빈이 잇따라 비슷한 방식으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베르테르 효과'를 연상케 하는 비극적 사건이 꼬리를 물고 있다.

중견배우인 박중훈씨는 "최근에는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이 도마에 오르고 남들에 의해 판단되어지는 상황이 너무 많아지면서 젊은 연예인들에게는 큰 짐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20대는 아주 불안정한 나이라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며 팔이 부러지면 외과를 가듯 마음이 힘들면 부끄러워 말고 정신과를 찾아 혼자 앓지 말고 짐을 나눠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pretty@yna.co.kr

doubl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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